MZ세대니까, 여자니까 그렇다고?
안이한 저출산·고령화 대책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이 외에도 4차 철도망에 반영된 지방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선 민간 참여와 사업성에 따라 광역급행철도로 선회한다.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여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이 과정에서 GTX A·B·C 노선 공사비도 당초 13조638억 원에서 17조 원으로 4조 원이 불어났다.이번 대책 사업비 133조6000억 원 역시 향후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교통망 개선 134조 투입 크게보기정부가 수도권 및 지방 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교통분야 대책에 총 134조 원을 투입한다.강원-충남까지 닿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민간이 선뜻 참여하기 쉽지 않은데도 장밋빛 계획을 쏟아낸 것이다.
정부는 지방에도 수도권식 광역급행철도를 구축해 인근 지역 간 ‘1시간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했다.한국 사회의 운명을 가를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이렇게나 무관심했다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안이한 저출산·고령화 대책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폭넓게 반영되어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정황을 찾을 수 없는 나 전 의원이 관련 정책들의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해진다.여야가 모두 새로운 시대에 맞게 정책의 전선을 새로 정립하지 않는다면 초고령사회의 기회는 사라지고 위기만 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