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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위원들, 지정학적 위험·임금 상승, 인플레 상방요인<1월 의사록>

2024-11-22 14:47:13

이렇게 낮은 지원율(17%) 추세가 지속한다면 한국에서는 아이가 아파도 데려갈 병원이 없어질지 모른다.

2명)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이 숫자 하나만 봐도 정부 주장은 틀렸다.

06. 위원들, 지정학적 위험·임금 상승, 인플레 상방요인<1월 의사록>

그 결과 2019년 일본의 의대 입학 정원은 942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장비를 운영해야 한다고 명시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거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컸다.그래픽=신재민 기자 전국 수련병원 소아청소년과는 2023년에 201명의 전공의를 모집했는데 33명만 지원했다.

06. 위원들, 지정학적 위험·임금 상승, 인플레 상방요인<1월 의사록>

우선 정부는 필수 의료.결국 폐교한 서남의대의 예처럼 급조된 신설 지방 의대의 열악한 수련 환경은 의사의 질 저하만 가져온다.

06. 위원들, 지정학적 위험·임금 상승, 인플레 상방요인<1월 의사록>

의대와 전공의 교육도 부실해질 게 뻔하다.

뉴스1 그렇다면 대안이 뭘까.10㎢당 의사 수는 한국이 12.

의료의 지역 편재는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현상이다.일본 정부는 소위 ‘신(新) 의사확보 종합대책에 따라 2008~2017년까지 의대 정원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의료 특성상 공급자가 많아지면 없던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지난 2020년 최혜영(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가 서울 종로구.